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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강 쫄깃한 찰순대 상품구매


찰지고 고소한 옛맛 그대로의 찰순대 | •려강 쫄깃한 찰순대, 1.5kg, 1개
•가격 : 8,990원
•생산자 및 소재지
-찰순대 : (주)려강 제2공장 / 경북 김천시 공단로 152-30
-구운소금 : 복만네식품 / 경북 성주군 선남면 유서리길 174-22
•식품의 유형
-순대 : 즉석조리식품
-구운순대소금 : 가공소금
•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
찰순대 500g x 3개입 + 구운대소금 3g x 3입, 1개
•유통기한 : 2020년 01월 19일 이후인 상품
•제조년월일 : 2019년 12월 05일
•산지 환경 : 국내산 돼지 소창 사용
•보관 방법 : 냉장(0~10℃)
•HACCP 인증 제품

●구매이유

겨울철 차가운 날씨에 외식하러 밖에 나가긴 싫고 집에서 손쉽게 데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없나 검색하다 비교적 상품평 좋은 찰순대를 발견하고 주문했습니다.

●상품평

1.어릴적 재래시장에서 먹던 바로 그 순대… 옛맛 살린 제대로된 순대를 만났습니다. 려강이란 회사명은 이번에 처음 듣는데 순대 잘만드는 맛집이네요…^^;

2.적당한 굵기와 찰진 식감, 얇은 소창 껍질, 속살로 쓰인 당면과 선지 양념까지…모든게 어우러져 고퀄의 클래식 순대를 맛볼 수 있게 만듭니다. 특유의 순대 군내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3.”국내산 돼지 소창과 선지로 만들어 통통하고 쫄깃한 식감이 입맛을 맛깔나게 사로잡는다”는 자기PR글도 인정합니다.

4.순대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소금도 동봉돼 있어 짭조름한 감칠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소금파라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드는데…혹시 된장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하시는 된장파 분들은 따로 만들어 드셔야 합니다.

5.조리방법은 두가지…
-끓는 물 조리 시
포장지 그대로 끓는 물에서 15분간 조리 후 썰어드시면 됩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포장지를 3㎝ 정도 자르고 전자레인지에서 4~5분간 가열하시면 됩니다. (700W 기준)

6.데워진 순대를 식칼로 썰어 먹어도 되지만 집게로 순대를 잡고 가위를 이용해 잘라도 손쉽게 잘라집니다.

7.일부 상품평에 짜다는 분도 있던데…평소 싱겁게 먹는 제입맛에도 전혀 짜지 않더군요. 개인취향이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로켓배송에 새벽배송까지 가능한 제품이라 배송도 편리한데다 가격도 착해서 너무 흡족합니다.

9.하얗고 커다란 봉지 열면 500그람짜리 순대 3개랑 소금스프 3개가 들어있습니다. 지퍼백이 아니라 아쉽지만 어차피 순대 개별포장은 진공밀봉포장이라 냉장보관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인추천 재구매할거냐 물으신다면…현재까지 단점이 없으니 OK!!!

※추가후기…2020.01.04.
첫번째 팩은 잡내 하나도 없이 너무 맛있었는데 두번째 팩에 든 순대에선 살짝 군내가 나네요…포장마다 품질이 일정하지 않으면 살짝 섭섭하지요…ㅋ 일관성 있는 품질관리를 요청합니다.


간식으로 정말 좋아요. | 쫄깃하고 좋아요. 떡볶이와 먹으면 더 좋아요. 껍질은 질기지 않지만 두께는 좀 더 얇게하고 탱탱한 제품으로 만들면 더욱더 좋겠어요.


너무 단순한 맛!! | 한봉투는 나온 설명서대로 포장그대로 물에 끓였어요….
결론은 그렇게 하니까 냄새가 좀 나요 ㅠㅠ
결국 절반 먹고 나머지 절반은 순대볶음으로 해먹었어요.

두번째 봉투는 꺼려져서 다른분께 선물(?) ㅋ

세번째 봉투는 다시 도전! 해봣어요.
포장 그대로 물에 끓여먹는건 사실 환경 호르몬(?) 걱정도 살짝 있었거든요.

포장지에 써있는 방법 말고!
이 방법으로 해보세요 ! 냄새도 안나고 환경 호르몬 걱정도 덜해요!

1. 포장을 벗긴다
2. 찜기를 준비한다.
3. 이쑤시개로 콕콕콕콕 순대피를 구멍을 내준다(순대터짐방지)
4. 소주를 한바퀴 휙 돌려주며 뿌려준다
5. 강불로 12분 찐다

이렇게 하니,
냄새도 안나고 좋네요 ㅋㅋ 맛나요 ㅋ
첫번째 봉투 먹을때는 다시 안사야지 했는데
세번쨔 방법해먹어보고 다시 장바구니에 넣어뒀어요.
재입고 알림신청 ㅋ


냄새가 없는데 계속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도 없.. | 최고의 순대라고 극찬한 후기도 있고 해서
한번에 2개를 주문했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부랴부랴 데워서 먹어보니..맙소사!!

호평한 사람들은 진짜 맛있는 순대를 못먹어본 사람들이 아닌가 싶음.

우선 쫄깃한 맛은 인정해줄 만함.
그러나 순대맛이라는 게 쫄깃함 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닌 이상
전체적인 맛이 괜찮아야 할 것임.

그런데 이 순대는 그냥 쫄깃하고 찰진 느낌의 맛외엔 없음.
내용물은 돼지피를 살짝 묻혀 색깔을 낸 당면만 잔뜩 들어 있음.
중저가 순대들의 특징.

유명 순대를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맛있는 순대는 야채, 당면, 돼지 선지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음.

그런데 이 순대는 오로지 당면 뿐이라 금방 물리는 맛임.
쫄깃하기만 하면 된다는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하지만,
유명 순대 맛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임.

먹다보면 물려서 혼자 500g 한 덩어리 먹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고,
나는 나머지는 순대국을 별도로 주문해서 함께 끓여먹을 생각임.

그럼에도 별 3개를 준 것은
유명 순대집 고급 순대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웬만큼 호평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과 쫄깃한 맛은 어느 정도 인정해줄 수 있기 때문임.

좌우간 절대 한번에 여러개 주문하지 말고
일단 한개만 주문해서 맛을 본 뒤에 추가주문 여부를 결정하는 게 현명할 것임.

가성비 점수 80점.
그 이상은 절대 안되는 맛.
구매에 참고하시길..


려강 쫄깃한 찰순대, 1.5kg, 1개-꼭 해동해서 조리하셔야합니다~!! 냉동 시켰다면 냉장에서 해동후 조리해야함-

진짜 냄새 하나도 안나요!
밖에서 사먹는거 냉동 순대 다 포함해서 이렇게
잡내 없는 순대 처음 먹어봄ㄷ ㄷ
간도 딱맞고 아주 깔끔한 맛이에요
전 기존에 두레 찰순대 항상 사먹던 사람인데요
이거랑 맛이 좀 달라요
순대중에서 후추맛 많이 나는 순대 있죠
약간이지만 칼칼?한 느낌이 있는 순대는 기존에 먹던 두레인데
이건 맛이 훨씬 부드럽고 순해서
애기들도 완전 잘먹을 맛이랄까요?
후추맛이 앞에 나와있지 않은데 이렇게 냄새가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ㅎ
떡볶이나 다른 음식이랑 먹기엔 이게 나은거같아요
500g씩 소분된것도 너무 마음에 들고요ㅎㅎ

근데..
뭔가 다른거 없이 이것만 먹고 있었더니
워낙 별다른 강한맛이 없어서 그런가
좀 질리는 감이 있어요ㅜㅜㅜ
짠맛이 많이 부족한지 모르겠는데 왜 이렇게 심심하고
아무 맛이 없는 느낌인지
뭔가 딱 다음에도 또 먹고싶다 이런맛은 아닌거죠..
그리고 식으면 좀 빨리 딱딱해지는 편 같아요
처음에 삶기 전에도 되게 단단하더라고요
전 비교 대상이 있어서
개인적인 미각 점수는 2.5에서 3점인데
제품 자체는 깔끔하고 조리도 편하고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적을거 같은 맛이라 4점으로 해놓습니다

조리는 완전 해동된 상태에서 찜기 약불로 13~15분 이용했는데요
찜기 쓰면 밑으로 맛이 좀 빠져서 맛이 덜해질때가 있던데
다음번엔 비닐째로 물에 끓여서 먹어봐야겠어요

***순대 냄새가 좀 나더라도 자극적인 맛을 원하면 다른 브랜드 추천하고요 (제가 기존에 먹어온 두레가 이 경우)
순~~하고 좀 심심하다? 할정도지만 냄새가 거의 아예 없는 순대 드시고 싶으시면 이걸로 ~ ***


려강 쫄깃한 찰순대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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